'패스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푸드나무의 외식 프랜차이즈 ‘칙바이칙(CHICK by CHICK)’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 치킨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칙바이칙을 운영하는 푸드나무의 자회사 에프엔어니스티는 지난 25일 인도네시아 외식기업 PT.CBC FOOD JAYA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 박재훈 에프엔어니스티 대표와 노동욱 PT.CBC FOOD JAYA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프엔어니스티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협약을 체결한 PT.CBC FOOD JAYA는 인...
[지데일리]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미국 할리우드를 움직이는 비저너리로 선정됐다. 5일 CJ ENM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최근 미국 유력 연예 매거진 ‘베니티 페어(Vanity Fair)’의 특별판 ‘2024 할리우드 이슈(2024 Hollywood Issue)’에 이름을 올렸다. 베니티 페어는 1995년부터 할리우드 배우, 감독 등 매년 최고의 크리에이터를 뽑아 이들을 조명하는 연례 특집호 ‘할리우드 이슈’를 발간하고 있다. 발간 30주년을 맞는 이번 특집호는 할리우드의 미래를 주도하고 변화를 이끄는 인물들을 ...
[지데일리] CJ ENM은 이미경 부회장이 지난 3일중동 지역 권위 있는 문화예술단체인 아부다비음악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아부다비 페스티벌 어워드(Abu Dhabi Festival Award)’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인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이 부회장이 처음이다. 이미경(왼쪽 첫번째) CJ ENM 부회장이 '아부다비 페스티벌 어워드'를 수상한 후 셰이크 나얀 빈 무바라크 알 나얀 UAE 관용공존부 장관, 후다 알카미스 카누 아부다비음악예술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 ENM 제공 ...
[지데일리] CJ ENM이미경부회장이 미국 대중문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발표한 ‘2023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2023 Women in Entertainment Power 100)’에 선정됐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인 중 3년 연속 선정된 것은 이 부회장이 처음이다. 이미경 CJ ENM 부회장이 미국 대중문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발표한 ‘2023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2023 Wo...
[지데일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2025년까지 스페인 스마트팩토리를 완공하고 유럽 하이엔드 동박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스페인 카탈루냐주 몬로이치(Mont-roig del Camp)에 총 5600억원을 들여 연산 3만톤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엔드 동박을 생산하는 스마트팩토리 부지정지작업을 올해 하반기부터 진행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4년까지 2.5만톤 규모의 스마트팩토리를 추진하기로 최초 계획했으나 유럽 현지 고객사의 수요를 감안해 생산물량을 3만톤으로 확대하고 2025년에 ...
디컨슈머 - 소비하지 않는 소비자들이 온다 J. B. 매키넌 지음, 김하현 옮김, 문학동네 펴냄 나날이 쏟아지는 광고와 할인, 유행, 패스트푸드, 패스트패션, 오락, 최신 전자기기와 이 모든 것에 대한 집착들이 소비문화를 형성하고 있으며, 소비가 곧 경제와 사회를 지탱하고 있다. 현재 미국인은 매년 디지털 기기에 2500억 달러, 개인 미용 및 위생용품에 1400억 달러 이상을 쓴다. 그러나 ‘전 세계에서 가장 쇼핑에 중독된 망나니’라는 미국의 이미지는 이제 다른 나라들에 물려줘야 할지도 모른다. 카타르...
[지데일리] 평균적으로 한 사람이 3개월간 버리는 쓰레기의 양이 자신의 체중과 맞먹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우리가 만들어 내는 쓰레기의 양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어요. 꾸준히 늘어나는 세계 인구도 한몫하고 있다. 쓰레기는 재활용하면 되는데 무엇이 문제냐고 생각하겠지만 과연 그럴까. 전 세계에서 만들어 내는 쓰레기 중 고작 14%만이 재활용되고 있다. 재활용되지 못한 쓰레기의 대부분은 쓰레기 매립장으로 가 땅에 묻히거나 어딘가에 그냥 버려진다. 그러니 재활용을 하면 된답시고 쓰레기를 마구마구 버리는 건 오산이다....
[지데일리] 어제 먹은 음식을 한번 떠올려 보면 돼지고기, 소고기, 또는 닭고기로 만든 음식이 있었을 것이다. 어떠한 이유로든 하루 한 번은 우리 밥상 위에 고기가 올라온다. 고기가 아니더라도 생선이나 달걀, 우유나 치즈를 먹기도 한다. 고기가 없는 밥상은 왠지 허전한 느낌이 들거나, 채소는 맛없다는 편견 때문에 편식을 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고기를 먹는 게 잘못된 행동은 아니다. 하지만 대량의 고기를 만들어내기 위한 공장식 축산은 동물들과 지구 생태계를 고통스럽게 하고 있다. 사람이나 동물, 지구를 위한 ...
도쿄 리테일 트렌드 정희선 지음, 원앤원북스 펴냄 ‘전국적으로 매장을 전개하며 소비자들의 일상을 파고드는 츠타야와 무인양품과 같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들의 매장에도 조금씩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똑같은 모습의 매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이해하고 지역색을 드러내는 매장, 오직 그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매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무인양품과 츠타야의 본질은 유지하면서요. 그뿐만 아니라 최근 화두가 되는 친환경 활동에 힘을 쏟고 지역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기도 합니다. 이러한 활동들 또한 리테일 공...
[지데일리]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바람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자 및 소비자가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여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각적인 홍보를 시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환경부는 이달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일회용품 줄여가게’를 추진한다. ‘일회용품 줄여가게’는 일회용품 사용을 실질적으로 감량시키고 소비자의 행동변화를 유도하도록 접객 방식을 바꿔나가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캠페인 내용은 크게 두가지로...